재경함양군향우회 567회장단모임(회장 하종언)는 지난 5월28일 낮12시 기흥CC에서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군향우회 박연환 명예회장, 노명환 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오전11시 기흥CC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한 후 4개조로 나누어 운동을 마치고 인근 석정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김영복 총무의 사회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하종언 회장은 “박연환 회장님께서 참석하시어 자리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 567회장단 모임은 초대 강유복 회장님께서 만들어 제가 2대 회장인데 2015~2017년도까지 각 읍면향우회장을 지내신 회장단이 향우회에 더 봉사를 하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강유복 회장님께서 발족하였습니다. 그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우리는 친목을 다지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 88CC에서 골프를 하였고 이번에 3번째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또한 자랑스러운 것은 우리 567회원 중에서 노명환 군향우회장님이 배출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박연환 군향우회 명예회장님께서 저녁식사를 찬조해 주셨습니다. 강유복 초대회장님께서 한약을 찬조해 주셨고 저녁 후식으로 이영신 회원께서 과일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박연환 군향우회 명예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은 참으로 훌륭하고 고향을 가장 사랑하는 분들의 모임인 것 같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금년 7월경에 도민회 총회가 개최예정입니다. 새롭게 당선되는 도지사님을 모시고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도 동참해주시길 부탁합니다. 강유복 초대회장님과 하종언 현회장님 그리고 김영복 총무님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군향우회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재경 567회장단 모임이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노명환 군향우회장은 “567회장단에서 추천하여 군향우회장이 되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두려움도 있었지만 우리 567회원이 있기에 걱정을 들 수 있었습니다. 군향우회장으로서 역대 선배회장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월20일 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야유회 행사 때 우리 567회에서 기념품과 금일봉을 협찬해 주셨습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께 끝까지 보답하겠습니다. 군향우회 주축돌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에 와서 얻은 것은 우리 567회원을 만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시상식에서 니어 박연환, 롱게 최정윤, 메달 이영신, 신페리오 우승 윤석주 회원이 각각 선정되어 상품을 받았다. 기타토의에서 567회장단모임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진지한 토의가 있었고 박연환 회장은 7월11~12일 1박2일 라운딩 할 때 첫날 라운딩부터 저녁식사까지 찬조 하겠다고 했고 노명환 회장은 9월5~6일 1박2일 전 일정 찬조를 하겠다고 하여 큰 박수가 있었다. 김영복 총무는 공지사항에서 “저녁식사를 찬조해 준 박연환 회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한약을 찬조해주신 강유복 초대회장님, 모든 참가자에게 참가상품과 와인을 찬조해주신 하종언 회장님, 저녁 후식 과일을 찬조해주신 이영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대리운전 모든 경비는 하종언 회장님이 찬조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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