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 있는 정다문화원(대표이사 서정향)은 지난 5월12일 함양군 휴천면 남호리에 점필재 선생 관영차밭 주위에서 양산지회, 진주지회, 원정, 신라, 자심 문원차회에서 협찬하여 제4회 점필재 김종직선생 헌다래 및 휘호대회에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관영차밭기념비 앞은 헌다례를하고 느티나무 주위는 휘호대회를, 정자와 광장에는 텐트를 처서 차 시연회를 열었다. 휘호대회에는 느티나무 주위에서 자리와 종이는 주최측에서 주고 먹과 붓은 본인이 준비 했다. 점필재 선생의 茶詩를 주제로 배영희 작가와 김종직선생 기념 사업회 이사장 이재기의 심사를 거처 대상에 조점례, 최우수상에 김상옥, 우수상에 진경도, 장려상에 강신귀씨가 받았다, 이연주 서예학원장이 사사로 도와주어 함양 유림들의 선비다운 면모를 다졌다. 서정향 (사) 정다문화원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맑고 봄바람 불어 茶 싹이 나오니 차향따라 더 없는 충신이셨고 백성을 잘 다스리기 위해 관영차밭을 이루셨던 곳에서 5월 차의 달을 맞아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헌다례 의식과 휘호대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나눔 찻자리에서 인연의꽃을 피우며 작은 情 나누시길... 만사 바쁜 중에도 마음을 내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니 감사하다고 했다.마장현 유교신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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