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용기모아 소통하며 희망과 행복으로 함께 가자!

지난5월 11일 함양지역자활센터(이상미 센터장)는 상림 어린이공원에서 처음으로 함양자활가족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자활근로 참여자, 자활기업, 센터 실무자, 장애인활동지원 제공인력 및 이용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활기업 및 사업단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자활센터 모두의 단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엔 모법인 중앙교회 강신현 목사님이 함께 자리하셔서 좋은 성경말씀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해주셨고 센터경품행사에 사용하도록 전자레인지도 협찬해주셨다. 함양지역자활센터 이상미센터장님은 “서로 용기모아 소통하며 희망과 행복으로 함께 가자!” 라는 센터의 슬로건에 맞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참여를 독려하고 무엇보다도 참여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아무도 다치지 않게 유의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센터의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협조해 주신 함양군에 큰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함양군 주민행복지원실 기초생활담당 이정애 계장님도 행사장을 방문하셔서 모든 참여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즐겁게 임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함양군에서는 지역자활센터에 많은 지원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