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이 주최하고 문경새재 전국 휘호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후원하는 “제8회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가 지난 4월22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이날 한문부문 159명, 한글부문 54명, 문인화부문 71명 전각부문2명 현대서예7명등 총293명이 출전해 그 동안 연마해 온 실력을 발휘했다이 대회에서 여명화씨가 “한글부문 우수상과 상금”을 받았다, 여명화는 함양영림서에 근무하면서 틈틈이 이연주 서예학원장의 사사받아 주경 야독으로 노력을 경주 한 바 함양의 유림을 빛을 냈다. 이외에도 숨은 서예가로 알려졌다, 수상경력은 대한민국 서예대전 특선, 강암서예대전 최우수상, 추사전국휘호대회 차상, 세종대왕 한글휘호대회 최우수상, 광명서예한마당우수상을 받아도 조용히 지내왔다. 문경새재전국휘호대회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많은 시상금을 걸고 문경군의 글의 대 향연이다, 17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하였으며 본 대회가 새로운 서예가의 등용문이자 한국 서예에 이바지하는 대회로서 그 입지를 더욱 굳이게 되었다.
마장현 유교신문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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