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원 가선거구(함양읍·백전면·병곡면)에 출마한 정현철(46·자유한국당) 예비후는 5월12일 오전 11시40분 함양읍 함양로 1138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순권 자유한국당 함양지역 부위원장, 임재구 도의원 예비후보, 이경규 군의원 예비후보 등 한국당 관계자들과 이태수 함양읍노인회장, 서윤권 함양군장애인협회장, 박성서 전 군의회의장, 김현준 목사, 김건옥 전 함양JC 특우회장 등 1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정현철 예비후보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이것이 바로 기초의원에 출마한 이유이며 자신이 생각하는 기초의원의 모습이다”고 밝혔다. 그는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살고자 하는 저의 마음과 불꽃같은 열정과 젊음으로 모든 이들의 삶이 존중 받고 조화롭게 화합하는 지역 공동체를 이루어 함양이 가치 있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일들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구태의연한 정치의 언저리가 아니라 청년의 패기로, 화합과 조화의 상징으로 가치 있는 우리지역, 가치 있는 우리의 삶을 묵묵히 만들어 가겠다”며 “혼자 일하지 않고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일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진 지역위원장은 축사에서 “정현철 예비후보는 진실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함양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살아온 젊은 후보이다. 인간적 신뢰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춰 자유한국당 후보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함양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철 예비후보는 함양청년회의소 회장, 함양로타리클럽, 함양읍 주민자치위원, 함양경찰서 청소년육성 위원 등을 맡아 다양한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함양군 탁구협회장, 함양군 체육회 및 축구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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