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원 다선거구(안의·서하·서상·지곡면)에 출마한 박준석(50·무소속)예비후보는 5월12일 오후 3시 함양군 안의면 새마을금고 인근 종로길 16 상가 1층에서 ‘착한정치, 능력을 인정받은 큰 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지자 및 지인,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준석 예비후보는 “안의면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고향을 지켜오며 각종 기관·사회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우리지역의 경제적 현실과 어려움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한 그 어떤 어려움이라도 군민의 편에 서서 극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제 함양군은 열정과 의욕이 넘치는 새로운 활력소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한계에 부딪힌 적도 많았다”며 “하지만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더 공부하면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일했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지역의 발전과 주변의 행복을 위해 초선 때 보다 두 배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재선의원으로서 더 많이 봉사 할 수 있도록 저에게 여러분의 힘을 모아 주신다면 꼭 필승해서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준석 예비후보는 안의초·중·고를 졸업했으며 대한유도학교(현 용인대학교)를 중퇴(2년)했다. 안의면청년회장, 안의농협 이사, 함양군의회 운영위원장, 18대 대통령선거 함양군조직강화 위원장, 안의면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안의중학교 이사, 안의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함양군 태권도협회 이사, 함양군의회 기획행정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대통령 표창 소방방제청장 표창 및 전국 기초의회 의장협의회하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등을 수상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