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훈련(5.14~5.18) 실시 등 논의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오후 2시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2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민ㆍ관ㆍ군ㆍ경 기관ㆍ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강현출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5월 14일부터 4박 5일간 우리 함양군을 포함한 경남에서 화랑훈련이 진행될 예정으로, 경찰 주도의 대테러작전, 군부대 주도의 대침투작전과 동시에 통합방위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초기대응반과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여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ㆍ관ㆍ군ㆍ경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방위태세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8962부대 3대대, 함양경찰서, 함양군청에서 화랑훈련 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토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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