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이성환)은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우체국 여유 공간을 활용하게 하고자 `우체국 작은 대학`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세상(스마트폰 활용 교육), 한국어 교육(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알기) 등 2개 과정이며 14일부터 과정별 1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업은 5월 넷째 주부터 7월 초까지 주 1회 2시간씩 6주간 진행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수강 신청 및 교육 프로그램, 기타 수강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함양우체국 전화 055-963-20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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