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김해 거창, 고성, 남해, 산청, 의령, 창녕, 하동, 함안, 함양, 합천군향우가 참여하는 경남10개군 향우연합회 단합대회가 지난 4월28일 대장경테마파크 등 합천일원에서 열렸다. 단합대회는 매년 경남10개군 향우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 10개군의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행사이다. 지난해 하동에 이어 2018년은 합천을 방문하는 행사로 10개군향우 90여명이 참석하여 2대의 관광버스에 나누어 투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함양군향우회(회장 강인호)에서도 강인호 회장, 박호철 고문, 배종택 고문, 전순이 부회장, 양재민 사무총장, 이희숙 재무 등 12여명의 향우가 참석하여 합천의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를 관람했다. 주최 측에서 제공한 오찬으로 치인리에 있는 백운식당에서 웰빙식으로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영상테마파크(청와대세트장, 드라마, 영화세트장)를 관람한 후 물소리, 산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수려한 합천의 아름다움에 취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했다.박호철 김해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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