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원대상사 발표일간 3개, 주간 12개사 확정 2018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사업 대상사로 주간함양이 2012년 이후 7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남도는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사업 대상사를 지난 5월2일 선정, 발표했다. 경남 도내 지역 일간지와 주간지를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사업 대상사는 일간지 3개사와 주간지 12개사 등 총 15개사가 선정됐다. 우선지원사업 대상사는 일간지 (주)경남신문, (주)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와 주간지 (주)주간함양, (주)주간한산신문, (주)뉴스사천, 김해뉴스(주), (주)거제신문사, (주)새거제신문, 양산신문(주), (주)의령신문, (주)고성신문사, (주)남해시대, ㈜합천신문사, 한려투데이(주) 등이다. 경상남도는 올 1월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사업 및 일반공모사업을 공모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선지원대상사 15개사, 일반공모사업대상사 17개사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바른언론 젊은신문을 가치로 창간한 주간함양은 2012년 이후 7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사업 대상사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지역 언론으로써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이를 계기로 주간함양은 지역밀착형 기획취재는 물론 지역주민참여사업, 지역축제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경남도는 1년 이상 정상 발행한 도내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경영건전성, 제작·취재·판매·광고 관련 윤리강령 준수, 광고비중 50% 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소유지분 분산 등을 종합 평가해 해마다 지원사들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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