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교장 이승원)는 지난 18일 열린 함양군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대상(항공우주 분야 3학년 김수현, 2학년 신중현)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안의중학교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전 종목에 출전하였고 올해도 예년과 비슷하게 1팀이 대상을, 3팀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23일 치러진 함양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에서도 안의중학교 2학년 백이레, 서진 학생은 과학실험탐구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하였고 은상도 1팀이 거머쥐었다.
이들을 지도한 안의중학교 담당교사(강호삼)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대상을 받은 학생들은 오는 5월 14일과 16일에 함양군을 대표하여 경상남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안의중 교장(이승원)은 ‘과학탐구대회에서 5년째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안의중학교 교육가족 모두가 기쁜 마음이다. 학생들의 과학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고 이 뿐 아니라 알찬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날로 발전하는 안의중학교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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