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4월 26일 16:00경 읍내파출소를 방문 지역경찰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관서장의 형식적인 현장점검이라는 개념을 탈피하여 근무 중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실질적인 내부만족도 향상 및 치안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최근, 112신고 출동한 경찰관이 흉기 피습을 당한 사례가 있어 사건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든 사건 관계인은 불시에 공격할 수 있음을 교양하면서 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 하였다. 또한, 경찰서장은 직접 방탄방검복 착용 시범을 보이며 “현장에서 뛰는 지역경찰의 안전 확보가 곧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길이다.”고 말하며 先 안전확보 後 현장조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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