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용석)는 “산불로부터 수려한 자연경관과 야생 동식물 등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입산 통제 되었던 종주능선(노고단~장터목대피소)을 포함한 정규 탐방로 전 구간을 2018. 5. 1(화)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이승준 안전방재과장은 “고지대 능선부는 아직 건조하고 새싹이 낮지 않은 상태 이므로 산불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 산불방지 활동은 계속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요즘 같은 봄철에 운동부족 상태에서 무리한 산행을 할 경우 안전사고가 우려 되므로 체력에 맞는 탐방코스 선택과 함께 충분한 준비운동을 할 것과 고혈압,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무리한 산행을 자제 하는 등 안전산행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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