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은 재경 함양군향우회 노흥식(63) 부회장이 다가오는 제46회 유림면 경로행사(어버이날 행사) 경품으로 자전거 2대를 유림면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물품을 기탁한 노홍식 부회장은 유림면 옥산마을 출신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면서도 1990년부터 27년간 고향을 잊지 않고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으며, 이러한 선행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도에는 제36회 함양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재경 함양군 향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정종훈 유림면장은 “해마다 고향에 관심을 갖고 고향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자전거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제46회 유림면 경로잔치 행사에 경품으로 사용토록 유림면 청년회에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