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읍내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서희원)는 지난 7일 안의이레소망의 집에서 위원·실버들시니어 회원, 요양보호사 선생님, 입소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생활안전협의회는 실버들시니어 기타 동우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음악 봉사와 떡, 과일 등을 전달했으며 실버들시니어 회원들은 고향의 봄, 오빠생각, 과수원 길, 내 나이가 어때서, 뿐이고 등 20여곡을 함께 합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읍내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매월1회 정기 간담회를 통해 지역치안 활동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 제공과 경찰활동 등 홍보를 실시하고, 또한 그동안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세대 3가구에 매월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레소망의 집에는 매년 음악봉사와 떡과 과일을 전달하는 등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말벗이 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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