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벚꽃피고, 6월 13일엔 “민주주의 꽃”이 활짝 핀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덕교)는 제16회 백운산 벚꽃축제가 열린 백전면 백전공원 일대에서 4월 7일 ～ 8일 양일간 ‘우리동네 선거축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선관위는 제7회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위원회 캐릭터 인형과 손피켓을 이용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걷기대회 참가자들과 아름다운 벚꽃길을 함께 걸었다. 한편 ‘우리동네 선거체험관’을 운영하여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비롯한 ‘제기차기’, ‘공명선거 다트던지기 행사’ 등 제7회 지방선거 홍보를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유권자들이 직접 우리동네 희망공약을 제안하는 ‘희망을 꽃피우는 나무’행사, 축제 참여 군민 등을 제7회 지방선거 ‘유권자 홍보대사’로 지정하여 자발적인 투표참여와 공명선거를 유도하는 공감․감성형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였다.  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동네 선거 캠페인’이 유권자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투표참여를 통한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