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천 정순근 원장 염력힐링캠프가 3월31일 함양군 병곡면 옥계리 삼동권역 문화체험관에서 서울, 부산, 진주, 강원도 등지에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초염력연구원 주최로 진행됐으며 내빈소개에 이어 김용춘 병곡면장이 환영사를 했다.
김기룡 슬기둥국악원장의 대금 공연과 초대강사인 단산 정윤근 홍익인간생명사랑회장의 ‘민족과 문학예술’이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정 회장은 특강 말미에 병곡 막걸리를 한잔 따르고 자신이 백두산 천지에서 지어 올렸던 백두산 천제 고천문을 낭독하고 북쪽 백두산 쪽을 향해 참석자 모두와 함께 삼배를 올렸다.
뒤를 이어 천지인자연의학자가 양자의학과 파동치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천지인 선생은 강연에서 외국의 과학자들이 밝혀낸 원리와 실험사례를 보여주며 파동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어떻게 치유되는지 자료를 보며 설명했다.
이밖에도 김용기 자연의학연구학회장이 바른 자세, 바른 습관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 회장은 특강에서 사람 골격 구조물을 보여 주면서 사람들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미치는 건강 상태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대천 정순근 한국초염력연구원 원장(초염력의 세계 저자)이 ‘초염력의 세계를 통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정 원장은 “지금 마음의 힘이 곧 염력”이라고 서두를 꺼내면서 초염력에는 여러 가지 수련 방법이 있으나 초염력의 활용 방법 등을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수련방법을 설명했다. 또 참석자 중 초염력 체험자들을 선발하여 행법 수련을 통해 간단한 치유 방법을 시연 한 후 참석자 전원에게 초염력 건강증진과 사업발전을 위한 전체 송념 순서로 마무리했다.(한국초염력연구원 051-464-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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