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 17∼2. 28. (43일간) ‘주민존중 교통안전활동’을 위해 주민들이 희망하는 단속항목, 장소, 시간 등을 내용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345명의 군민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함양군 관내 3개소(동문사거리, 2교다리, 수동삼거리)가 교통단속 및 사고예방 활동이 필요한 장소로 선정되었다. 경찰은 설문결과 분석을 토대로 동문사거리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2교다리는 이륜차 교통사고예방, 수동삼거리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 및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함양군의 주인이 군민인 만큼 교통안전활동 또한 ‘경찰중심’이 아닌 ‘군민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며, 아직 반영하지 못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존중 설문조사’를 지속 시행할 것.”라고 밝혔다.  ‘주민존중 교통안전활동’이란,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 받는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설문참여’는 추진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경찰서(민원실) 또는 파출소에 방문하여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교통관리계(055-960-1369)로부터 링크주소, QR코드가 담긴 문자를 수신하여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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