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달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하여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리산산골흑돼지(류덕용) △해담은푸드(노창현) △그농부(김성균) △닛시(이창권) △딸기엄마양파아빠(정태상)) 등 함양지역 5개 업체가 참여하여 떡갈비와 양파여주즙, 잡곡, 사과, 생강청 등 40여개 품목의 다채로운 특산물을 선보이며 찾아오는 도시민 방문객들에게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군은 지리산 청정 함양의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다양한 시식행사도 마련하여 직접 함양의 맛과 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함양군은 또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특산물의 홍보 효과도 극대화시켰으며, 특히 맛과 건강, 그리고 행복 모두를 더한 함양군 농식품 브랜드 ‘더함양’을 더욱 널리 홍보하여 함양군 농가공품의 소비 촉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과 함양 농업인의 직거래를 통해 청정 지리산 함양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도시민들에게 홍보 판매하여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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