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은 지난 28일 관내 우수인재 양성과,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장학사업을 수혜자를 비롯한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안의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안의농협은 복지지원 및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학교에 재학중인 조합원 자녀를 선정하여 1인당 100만원씩, 올해까지 총247명의 조합원에게 21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비롯한 다양한 환원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하여 펼치고 있어 지역내 조합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상인 안의농협 조합장은 “우리 학생들이 어려운 농촌을 살리기 위한 주역으로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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