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 색소폰 동호회, 어르신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

사회복지법인이레원 이레노인주간보호센터(정진석 대표이사)에서는 지난 19일 안의면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백인종 회장과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색소폰과 하나 되어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음악으로 대화를 나누고 정감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안의면 색소폰 동호회는 동호인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4년 전에 창단되었으며 여러 기관 단체들을 방문하며 나눔을 실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진석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뜻 깊은 봉사와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어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신다며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