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김해민)이 펼치는 다양한 환원사업이 조합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수동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자재비가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변함없이 조합원 1,249명에게 영농자재 구입권을 전달했다. 영농자재구입권은 지난해 수동농협을 이용한 사업이용 실적에 따라 최저 1만원부터 최고 20만원까지 비료, 농약, 일반자재 등 영농자재를 구입 할 수 있는 것으로 영농회장이 대신 받아 지급된다.
김해민 조합장은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으로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곧 농협의 고충이라는 인식을 갖고 항상 조합원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농협,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여러분의 실익지원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동농협은 이외에도 조합원 실익사업으로 명절선물지원, 천일염지원, 딸기공선조직 활성화를 위한 자재지원,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농업인안전보험료 지원, 배추묘종공급, 건전결산 기념 조합원 생활용품 환원사업, 주부 취미교실로 노래교실 운영, 이미용(염색)봉사 등을 통해 조합원을 위해 다양한 실익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