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영선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3월11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MBC 공개홀에서 정계와 문화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김영선의 길-경남인의 꿈, 기쁨, 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영선의 길’에는 4선의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당대표를 지낸 중앙정치의 풍부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인 김영선이 중앙 정치를 해오면서 항상 가슴속에 고향 경남에 대한 그리움과 경남의 발전에 대한 고민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김영선 후보자는 현재 경남대학교와 경상대학교 초빙교수로 경남의 곳곳을 수 십 차례나 돌며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들의 애환이 무엇인지 체험을 통한 경남 발전에 대한 구상도 담았다. 경남을 6대 첨단산업 밸트와 4대 문화 휴양관광밸트 조성을 목표로 경제가 강한 첨단 경남, 관광이 강한 품격 경남, 앞으로 가는 열린 경남, 잠재력 강화 균형 경남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 칼럼리스트 최창호씨가 진행을 맡아 연극인 윤문식, 가수 진시몬의 공연과 (사)대한민국문화예술작가연합회 김종상 총재의 휘호 전달식 등 문화 관계자들의 식전 행사로 시작됐다. 출판기념회에는 정우택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김영선 예비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에 합격해 변호사로서 YMCA, 경실련 등에서 사회활동을 하는 중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젊은 30대 정치인 1호로 발탁돼 정계에 입문한 훌륭한 정치인이다”며 “4선 국회의원과 정무위원장, 당대표를 역임한 당과 국회를 아우르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왔다”고 말했다. 신상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김영선 후보자는 17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위에서 국가의 미래 먹거리인 과학기술분야와 정보통신 분야에서 입법 활동으로 맹활약을 했다. 18대 국회에서는 정무위원장으로 금융소비자 권익에 앞장서 왔으며, 대형유통업체의 진출에 대한 국내 중소상권보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했다”고 했다. 이 밖에도 조경태 국회기획재정위원장과 김성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등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김영선 예비후보자의 책 출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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