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함양의 청정 자연과 우수 항노화 농·특산물이 창원에서 열리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함양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8회 경남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함양의 관광자원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물·특산품 전시용과 시식·체험용 등 2개의 부스로 나눠 홍보 전시관에서는 청정함양에서 생산된 산양삼과 여주, 솔송주, 산머루와인, 죽염, 국화차, 산삼주, 산양삼 소시지 등 항노화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또 시식·체험부스에서는 삼민목장에서 생산된 치즈와 함양농협의 젤리 등 시식제품을 내놓고, 체험객들을 위한 펜시버닝도 마련하는 등 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함양의 청정자연과 농·특산물을 홍보하게 된다. 강현출 부군수는 "완연한 봄,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관광자원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항노화 농·특산물을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함양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가 주최하는 2018 경남관광박람회는 도내 18개 시군을 비롯해 70개사 200여개 부스에서 관광, 역사, 문화, 예술, 축제 등 경남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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