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농업과 개인 사업으로 생업에 종사해 오든 중 지역의 발전과 공공의 복지를 위한 나름의 생각이 있어 제6대 군의원으로 출마하여 선거구민으로 선택을 받아 지난 4년을 큰 대가없이 군정 발전에 균형 잡힌 견제와 지원으로 군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민의 의사를 집행부에 성실히 전달하고 민원 처리에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초선 의원으로 방대한 군정의 여러 현안에 대하여 의미있는 의견을 제시하고 균형잡힌 활동을 하기에는 저의 활동이 미흡하지 않았나 반성도 해 봅니다. 4년의 의정 활동 중에 미진한 사업을 다시 한번 챙겨 지역민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제7대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군내의 농업이라도 지형적 조건에 따라 생산 품목이 다르듯 제가 생각하는 군정의 바른 정책 결정과 집행을 위해서는 행정의 최종 수혜자인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바, 각 읍.면별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 발전 협의회를 정상 가동 시키도록 의회에서 요구하겠습니다. 정책 입안단계에서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 되도록 조례 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곁눈 한번 팔지 않고 성실히 생업에 종사하며 이웃과 사이좋게 삶을 살아 왔습니다. 지난 4년을 여러분의 선택으로 의정 활동에 참여 하면서 파벌이나 불의 부정한 사회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생업에 있어 저에게 주어지는 권한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가족, 저의 친지, 저의 친한 친구 일지라도 공과사의 구분을 명확히 하여 사람의 도리를 다하겠습니다.<학력>서상초등학교 졸업서상중학교 졸업<주요 경력>현)함양군의회 의원(부의장)현)밀성박씨 종친회 서상면분회장현)서상초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현)서상면 재향군인회장현)서상면 발전협의회 부회장현)서상면 남덕유산산악회장전)서상면 체육회장전)함양군 체육회 이사전)서상중학교 총동창회장전)함양군 씨름협의회 이사전)서상면 생활안전협의회장전)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