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 젊은신문 주간함양신문사는 3월9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을 받아 사내연수교육을 열었다. 경남신문 김승권 기자(사진부 부장대우)가 강사로 나선 ‘보도사진 이론과 실제` 강의에는 본지 기자와 시민기자가 참여했다. 김 강사는 “어떻게 해야 사진을 잘 찍는 것인지, 어떤 것이 좋은 사진인지 구별하기는 어렵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강의는 사진 이론과 실제, 포토저널리즘의 이해, 인터뷰 촬영 실습 등 3차시 강좌로 다양한 이론 교육과 사진 실습으로 이어졌다. 이후 촬영한 사진에 대한 편집 등에 대한 교육을 끝으로 이날 사진 교육이 마무리됐다. 한편 주간함양은 매년 언론재단에서 제공하는 사별연수를 받으며 함양의 지역신문으로써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주간함양이 되고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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