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은 2월6일 남효 영농회를 시작으로 1주일간 지곡면 22개 영농회를 직접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조합원 및 고객에게 2017년도 주요사업 내용, 성과 및 2018년도 주요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며 운영공개를 실천했다.
이양우 조합장은 “농산물 가격폭락과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2017년도 지곡농협 건전결산의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가치와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농민과 고객을 섬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지역금융 기관의 선두주자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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