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8일 오후 2시부터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강당에서 ‘일자리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접수설명회’와 더불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와 기술적인 지원을 위한 ‘2018년 중소기업 종합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하여 찾아가는 현장접수처를 운영하고,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찾아가는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를 개최하여 함양군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정부의 정책자금 및 기술지원, 수출지원사업 안내 등 종합적인 설명회의 자리가 되었다. 또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내 70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참석하여 자금 및 기술지원 등 지원 사업에 대하여 질의응답을 하였고, 3개 사업소의 소상공인은 현장에서 일자리안정자금접수를 하였다. 정부의 일자리안정자금 조기정착과 발맞추어 경상남도에서도 국제통상과장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바로 함양군과 공동으로 접수안내를 실시하고 신청·접수를 실시하였다. 강현출 함양군 부군수 겸 함양군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단장은 “이제부터는 사무실에서 접수만 받는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현장을 찾아가서 일자리안정자금 설명과 접수처리를 하여 더 많은 기업과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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