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실천으로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소방서 전 직원이 동참해 함양읍에 거주하는 김 모 씨 댁을 방문해 현금 20만원과 생필품을 전달했다.함양소방서는 해마다 명절에 즈음해 관내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성금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해왔을 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에 방문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하는 사업 등으로 화재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들의 주택화재 예방에도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을 향한 함양소방서의 사랑이 전해지고 실천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