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학교·학부모와 함께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및 학교폭력 예방·선도활동을 전개하였다.관내 23개교는 2월 7일부터 24일까지 졸업식이 진행되며 졸업기간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통해 졸업식 뒤풀이 사례 및 처벌규정 등을 학생·학부모에게 홍보하고, 학교주변 뒤풀이 예상지역을 선정,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함양경찰서장은 “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통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에 힘쓰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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