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에서는 29일 14시 수동면사무소에서 수동면 적십자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수호천사 행사를 가졌다. 이번 수호천사 행사는 함양읍 및 수동면 여성의용소방대원 중 수호천사 강사 자격이 있는 대원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함양소방서에는 총29명의 수호천사 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한 대상을 상대로 수호천사를 운영하고 있다.강명임 함양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저희들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 위급상황에 사용 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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