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이 6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재봉)는 2018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를 1월 19일 확정, 발표했다. 전국 지역 일간지와 주간지를 대상으로 한 2018년도 우선지원 대상 언론사에는 일간지 26개사와 주간지 42개사 등 모두 68개사가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주간함양을 비롯해 거제신문, 고성신문, 김해뉴스, 뉴스사천, 주간한산신문 등 주간지 6개사와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남일보 등 일간지 3개사 등 모두 9개사가 선정 됐다.올해는 지역 일간지 18개사와 주간지 37개사 등 모두 55개사가 선정됐던 지난해 보다 13개사가 늘어났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해 말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사업 대상 언론사를 공모해 공모에 응한 전국 101개 언론사(일간신문 34개사, 주간신문 67개사)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날 우선 지원사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바른언론 젊은신문을 기치로 창간한 주간함양은 2013년 이후 6년 연속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지역 언론으로써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이를 계기로 주간함양은 기획·탐사 보도 및 생활밀착형 기사 발굴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뉴스를 제공해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1년 이상 정상 발행한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경영건전성, 제작·취재· 판매·광고 관련 윤리강령 준수, 광고비중 50% 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소유지분 분산 등을 종합 평가해 해마다 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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