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이번 “제천 노블휘트니스 스파”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안전대책에서는 복합건축물 및 재래시장에 대하여 소방서장이 휴일을 반납하고 직접 현장을 지도 방문하여 화재예방 관련 당부를 하였다.또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철저를 지시하였고, 전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안전장구 착용 및 안전장비를 휴대하여 소화전 점령 및 옥상까지 수관을 전개하는 등의 방수훈련을 전개하였다.뿐만 아니라, 이번 충북 제천 건물 화재에서 문제점으로 노출된 출동로가 막혀 소방차량이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 하는 현상을 막기 위하여 대상물 밀집지역에 대하여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통행 여건 및 소방차량 부서 여부도 확인하였다.마지막으로 관내 복합건축물 중 목욕탕을 사용하는 건축물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도 실시하여 군민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다.이번 제천의 사고에서 문제점으로 파악 된 비상구와 관련하여 윤영찬 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다.”며 비상구를 항상 개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