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재경향우 하영진씨가 지난 10일 서울에서 개최한 2017년 재경안의 초·중·고등학교 동문회 정기총회 행사에서 안의면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영진 씨는 안의중학교 18회 동문으로 전 재경 안의중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는 등 그동안 향우들의 단합과 고향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해 왔다. 하영진 씨는 “타지에서 고향 후배들을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뭘까 고민하다가 장학회 소식을 듣고 가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이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내현 안의면장은 “타지에 계신 분들이 고향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데 대하여 너무 감사드리며, 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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