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마천골프회 2017년 납회 ‘굿샷’

재경 마천골프회 (회장 하기수)에서는 지난 11월7일 전남 영광CC에서 2017년 납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 한우장터에 새벽 일찍 집결해 대형 버스를 이용해 영광으로 이동, 풍남옥 법성포점에서 전주 콩나물국밥으로 식사를 한 후 영광CC에 도착했다. 10개조로 팀을 나누어 밸리, 오션코스로 각 5개조씩 나누어 운동을 했다. 운동을 마치고 고두섬횟집에서 저녁만찬을 가졌다. 하기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마천골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지난 1년 동안 화합 단결하여 존경과 사랑으로 즐거운 라운딩을 했습니다. 우리 마천골프회가 발전하여 재경 향우회는 물론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운동을 통해 향우회원간 친목의 시간이 되었으며,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궂은 마다않고 저를 도와주신 박준길 총무님과 조수환 부총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 때마다 찬조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우리 마천골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라고 했다. 이어 시상식에서 마을 대항전 우승-의탄연합팀. 메달-박영철. 우승-정용봉. 롱게-김영노. 니어-김시열. 행운-김미화 회원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부상을 받았다.최원석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