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충호 휴천면장이 최근 자녀 결혼식에 들어온 축의금중 일부인 2백만원을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24일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권충호 휴천면장은 “장녀 결혼식에 성원을 보내준 동료직원과 참석자분들게 감사드린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한편, 권충호 휴천면장은 휴천면 목현리 출신으로 1985년 2월 함양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32년간의 공직생활동안 함양군청 관광담당, 지적정보담당, 문화예술담당, 도시계획담당, 경리담당, 감사담당 등 군청의 주요요직담당과 부서를 두루 거쳐 7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제33대 휴천면장으로 부임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면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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