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7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항노화 함양농식품 특판행사와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브라보 경남 농특산물 박람회’는 경남 특산품의 판로개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화에 걸맞은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군은 박람회 기간 홍보관과 판매관 등 15개 부스에서 15개 업체가 생산한 200여 제품의 지리산 청정 함양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15개의 판매부스에는 지리산 청정 농특산물인 오미자청, 고구마, 블루베리제품, 딸기잼, 양파잼, 약초, 노루궁뎅이버섯, 액즙류, 잡곡류 등을 비롯해 식초와 맛간장 등 장류, 죽염제품, 산양삼 액즙, 목화이불, 솜 등 함양의 대표 특산물들을 경남도민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경남도 전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리산 청정 함양 항노화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항노화 함양농식품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의지를 도민들에게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브라보 2017 경남 특산물 박람회는 도내 특산물의 대‧내외적 홍보와 판로개척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18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에서 가장 큰 특산물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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