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이양우)는 다가올 김장철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소금 1,200포 와 멸치액젓 1,200통(2,500만원 상당금액)을 조합원들에게 공급을 완료하였다.
10년 전부터 김장철 주원료인 양질의 소금과 멸치액젓을 공동구매를 통해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노령화된 농촌지역 조합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양우 조합장은 "영농자재의 상승과 금융환경의 변화로 농촌지역 역시 어렵고 힘들지만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업이용으로 실익이 되는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조합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지곡농협은 앞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영이 허락하는 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조합원들에게 이미용봉사활동, 명절 멸치 및 선물공급, 장학금지급, 원로조합원 생일 찾아주기 운동 등 활발한 환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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