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병곡면 생활개선회(회장 서상숙)는 지난 제14회 산삼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중 100만원 상당의 국수와 멸치 각 19박스를 관내 15개 마을에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병곡면 생활개선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제14회 산삼축제 당시 10일간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수익금 중 일부를 병곡면 먹거리장터 운영에 도움을 준 병곡면 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기증하게 되었으며, 앞서 16일에는 함양군 발전에 힘써달라며 함양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병곡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환정정화 등에 앞장서며 아름다운 사랑나눔을 실천하여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병곡면 생활개선회 회장 서상숙은“읍면 먹거리장터 운영에 병곡면 주민들께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성황리에 끝낼 수 있었다. 조금이나마 병곡면 주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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