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휴천면생활개선회 회장(임영숙)을 비롯한 회원들이 28일 휴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난 제14회 함양산삼축제 및 물레방아골축제 기간 중 향토음식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일부로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추석 위문품라면 56박스(1400천원상당)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임영숙 회장은 “추석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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