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애완동물 하면 가장 먼저 무슨 동물이 떠오르나요? 강아지나 고양이를 생각하셨을텐데요. 만약 더 깊게 생각하셨다면 토끼나 햄스터까지도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애완돌물 말고도 특이하고 신기한 애완동물을 아시나요? 저는 오늘 다양한 애완동물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1.타란튤라타란튤라는 대형 열대거미과와 짐승 빛 거미과에 속하는 거미의 총칭입니다. 타란튤라를 애완동물로 기른다는 사실이 놀라운가요? 독 때문에 어떻게 키우냐는 분들이 있을텐데 사실 타란튤라는 강한 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러한 생각이 생긴 이유는 공포영화에 자주 등장하면서 ‘독거미’의 이미지로 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타란튤라는 적을 보면 공격을 하기보다는 후퇴하는 편입니다. 타란툴라는 무서운 생김새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로 키웁니다. 만약 평범한 애완동물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타란튤라를 키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2. 거북이거북이는 지구상에 서식하는 파충류 중 가장 오래 전부터 존재해온 동물 중 하나로 엄청 옛날부터 살았다고 합니다. 거북이는 등이 딱딱한 껍질로 보호되어 있는데 그 껍질덕에 다른 동물들에게 잘 먹히지 않습니다. 거북이의 껍질에는 평평하고 둥근모양도 있지만 울퉁불퉁하고 각진 껍질모양도 있습니다. 거북이 하면 또 생각나는 게 느릿느릿한 움직임인데요. 물에서 벗어난 육지일 때는 매우 느리지만 물에 들어갔을 때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느릿느릿 느림보가 아닙니다. 또 거북이 하면 생각나는 건 장수. 거북이는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심장도 매우 느리게 뜁니다. 그래서 30~50년을 보통 사는데요 저 정도 살면 동물 중에서는 오래 사는걸로 생각되는데 가장 오래 산 거북이는 무려 100년 이상을 살았다고 하네요. 사람보다 오래 사는 애완동물이라면... 아마 아빠가 기르다가 자식에게 물려 줄 수 도 있겠네요. 지금까지 2가지의 흔치 않은 애완동물을 알아 봤는데요. 사실 위 2가지 동물 말고도 특이한 애완동물이 있지만 조금 친숙하고 바로 사서 기를 수 있는 동물로 선정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