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단체, 행정안전부 사전 컨설팅 위원 등 관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기획 회의 및 컨설팅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컨설팅 전문가 참여하에 안전한국훈련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가상 상황 구체화 및 훈련 시 역할 설정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3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개최되며, 대형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1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추후 2차 컨설팅을 10월 중 실시할 계획이며 총 3회 이상 관계기관 전체회의를 거쳐 시나리오를 수정․보완할 것이다.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재난발생 시 신속·체계적인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성공적인 훈련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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