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연꽃의집(중증장애인거주시설 원장 정흥희)은 9월 22일 전주동물원으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사파리체험은 평소 TV 또는 책으로만 볼 수 있었던 동물들을 눈앞에서 직접 만나보고 이름도 생소한 사막의 동물까지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각종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 즐거운 가을나들이가 되었습니다.김00거주인은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의 노래를 부르며 정말 원숭이 엉덩이가 빨갛다고 신기하다며 웃으면서 재미있다고 연신 얘기했다.박00거주인은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놀이기구를 직원들 도움으로 탈 수 있어 좋았고, 빠른 속도에 일상의 스트레스도 훨훨 날아가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함양연꽃의집(중증장애인거주시설 원장 정흥희)은 중증장애인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끊임없이 진행 할 것이라고 전하며, 항상 중증장애인이 체험과 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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