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여일구)는 9월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NH농협은행의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이 장소를 이동하면서 무선통신망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임시 영업점이다.상림공원 산삼축제 고객주차장에 설치되는 이동점포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내방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현금 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일반 점포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함양산삼축제’이동점포는 상림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여일구 NH농협 함양군지부장은 “우리고장 함양의 지역축제를 찾아주신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점포운영을 계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종합금융기관으로서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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