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회장 김태균)는 9월1일 현장 교육의 일환으로 노재용 함양향교전교, 회원, 유림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버스 6대에 승차하여 논산 노성향교(전교 박문규), 명재고택, 대아수목원등을 견학했다.탐방단은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 아래 위치한 노성향교에 도착해 노재용 함양향교 전교와 김태균 함양유도회장을 헌관으로 정문상 유림이 집사를 맡아 분향했다. 분향을 마친 후에는 향교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교 옆에 있는 명재고택을 방문했다. 명재고택은 조선 중기 전형적인 호서지방의 양반가옥으로 명재 윤증선생 생전(1709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이어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대아 수목원을 방문했다, 대아수목원에는 약초전시실, 각종분재, 열대식물, 조각품, 산책길등이 마련되어있다. 김태균 유도회장은 "매년 유도회원들만의 현장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많이 참석하여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마장현 유교신문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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