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지난 29일 오수 4시 군청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명규 부군수 주재로 안전한 축제·공연 운영을 위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조정위원회는 함양군과 함양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한전, 군부대 등 유관기관 실무진 12명과 축제주관부서 담당자가 참석했다.실무조정위원회는 제14회 함양산삼축제·제56회 물레방아골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과 재해대처계획, 안전한 행사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간 심의·검토했다또한 실무조정위원회는 축제 개최 전 행사장 및 무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축제기간 중 발생하는 사고·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군관계자는 “축제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상호협조하여 안전에 만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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