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여인홍)는 「글로벌 농식품 바이어 정보 제공 서비스」를 8월 23일(수)에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농식품수출기업은 수출 희망 국가의 해외 바이어 정보를 사무실 또는 현장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이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aT는 BMS(Buyer Management System)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해외 신규바이어 기본정보와 재무, 신용정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www.agrotrade.net에서 “aT BMS”를 클릭하거나, http://bms.at.or.kr 우측하단의 “바이어 정보 알선 서비스”에서 바이어 정보 요청서를 작성하면 일주일 이내에 요청한 바이어의 정보(기본현황, 신용정보 등) 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딸기, 김치와 같은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존시장의 신규 유망 거래선을 발굴하기 위하여, 믿을 만한 해외바이어의 정보를 개별 수출업체에 맞춤형으로, 필요한 시기에 제공하자는 것이 본 서비스의 취지”라며, “앞으로는 aT뿐만 아니라 지자체, 민간단체 등의 바이어 알선사업과도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전시박람회 또는 국내외 수출상담회의 신규바이어 알선사업과 연계성을 강화하여 우리 농식품의 수출판로확대라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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