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의고등학교는 1학기 동안 자신이 흥미 있는 과목을 정해 그 과목 내에서 문제를 찾아 조원과 같이 해결하는 pbl프로젝트를 끝마쳤다.
나는 문과계열이라 사회 쪽으로 친구들과 접근하려했고 그 결과 다문화가정과 신문의 관계와 신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험해보고 친구들과 같이 발표 준비도 열심히 했다. 우리 팀 조장이 뛰어난 준비성과 발표력 덕에 우리는 입상하게 되었다.
이번 pbl을 하면서 느낀 건 우리끼리도 궁금한 거 다 같이 조사하며 알아볼 수 있고 선생님 없이도 팀 내부에서 의견을 잘 조율하여 팀워크도 기를 수 있었고 재밌게 했는데 상까지 타니 생각보다 의미 있었고 추후 생각하면 좋은 추억일 듯하다. 그중 가장 인상이 깊은 건 팀원 모두와 같이 주간함양 견학 후 학생기자가 된 건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다.
고등학생이 되어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시간을 쪼개더라도 학생기자를 좋은 추억으로 잘 마무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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