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8월 3일 산청군 지리산 세석등산로에서 휴가철 탐방객에게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보호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2017년 숲사랑 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관리소는 산림공무원 20여명이 산간계곡 내에서 불법 취사행위금지, 산림 내 오물,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근절, 지정된 장소 이외에 산림 안에서의 취사활동 및 야영·산행, 불법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위법행위 근절을 홍보하는 한편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는 쓰레기 봉투 나눠주기 등 주변 청소를 실시하였고, 방문객 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개혁지원센터를 운영 및 규제개혁 홍보를 실시하여 산림청 규제개혁 사항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유도하였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일부 사람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있어 이를 막고자 우리 관리소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홍보 및 쓰레기 봉투 나눠주기 등 계곡 주변 청소를 하였으나, 보다나은 산림을 위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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