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골프동우회(회장 강유복)는 지난 7월21~22일 1박2일 동안 포천 10대 명문 골프장인 대유 몽베르CC에서 2017년 하계 단합대회가 개최했다. 첫째날에 6팀 24명이 참석을 하여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각 조로 나누어 골프 라운딩을 시작했다. 마지막 3홀을 남기고 억수 같은 장맛비가 내려서 라운딩을 종료했다. 저녁식사 후 오병길 총무의 사회로 월례회가 개최되었다. 강유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골프동우회가 5년 동안 회원님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많은 발전을 하여 오늘은 1박2일 단합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동참해주시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은 산정호수의 맑은 공기와 명승산으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좋은 기를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오늘 저녁에는 인근에 아주 좋은 펜션을 준비를 했고 푸짐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박을 하면서 회원 상호간 더욱더 돈독한 화합의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하는데 하종언 회원님께서 골프장과 펜션 등을 예약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의 큰 박수를 부탁합니다. 오늘 일부는 가시고 내일 또 다른 회원이 참석을 합니다. 화합, 단합하여 앞으로 우리 골프동우회가 발전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하종언 회원은 “이곳은 저의 사업장이 있는 곳이라 골프장과 펜션을 예약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1박2일 동안 더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교통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비가 와서 마지막 3홀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그 아쉬움이 다음에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늘 우리 골프동우회를 처음 만들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신 강유복 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회원님 모두 에너지 충분히 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최정윤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오늘은 18홀 전 코스를 라운딩 못한 관계로 회원님들 이름으로 추첨을 해서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추첨으로 상품을 전달했다. 오병길 총무는 공지를 통해 “골프장에서 가까운 프라임 리조트로 이동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많은 찬조가 있었습니다. 하종언 회원님 예약과 고급 양주, 최정윤 회원님 시상품과 최고급 한우, 이상경 회원님의 고급과자류 김동근 회원님의 테이핑, 그리고 강유복 회장님께서 고급 한약세트 등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장소를 리조트로 옮겨 한우와 고급 양주 등으로 화기애애한 밤이 되었다. 둘째날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려 모든 행사는 취소됐다.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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